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10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10회 예고 영상 캡처]
15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10회에서는 수경(양진성)과 현태(서하준)의 모습에 질투를 느끼는 재영(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영은 수경이 현태 앞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에 질투를 느낀다. 신경이 쓰이는 재영은 현태에게 수경이 자신의 약혼녀임을 말하려고 한다.
또 현태는 동기로서 수경을 믿지 못했던 게 마음에 걸려 수경에게 사과를 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