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토니노 람보르기니'는 최근 간담회를 열고 시계, 향수, 안경, 골프용품, 가구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제품을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 창업주 페르치오 람보르기니의 아들 토니노 람보르기니는 1981년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를 세우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만들었다.
람보르기니 생활용품은 한국·중국·일본의 토니노 람보르기니 판권을 갖고 있는 국내 업체 코라시아에 의해 전개된다.
향후 업체 측은 서울에 대형 플래그십 매장을 열고 시계와 골프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