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페이스는 지난해 12월24일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6층)에 입점하며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였다. 오픈 후 해외 관광객의 큰 관심을 받으며 높은 매출을 올렸다. 이달 중 디자인 심사가 까다로운 w호텔WISHES매장(1층)과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도 슈퍼페이스를 만날 수 있다.
슈퍼페이스는 홍콩과 중국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CF 감독 손정과 그녀의 남편이자 세계적인 CF 감독인 래리슈가 함께 만든 메이크업 브랜드이다.
두 감독은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들과 작업했으며 장쯔이, 유덕화, 안젤라 베이비, 링치링, 야오첸, 판빙빙, 슈치 등과 같이 수많은 아름다운 슈퍼페이스(Superface)들을 탄생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들은 수많은 글로벌 스타들과 함께 CF 촬영을 해온 이들이 수십 년 경험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컬러와 기능을 갖춘 메이크업 제품을 만들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슈퍼페이스는 메이크업을 하는 시간을 즐겁게, 수정메이크업은 최대한 심플하게, 메이크업 초보들도 노련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핫아이템들로 구성했다.
여성립스틱, 3D 립펜슬, CC스틱, 마스카라, 리퀴드립스틱, 미스트, 마스크 등으로 시즌별 선물용 9가지 ‘틴박스’와 다양한 액세서리로 넘쳐난다.
남성라인으로는 클렌저, 모이스춰라이저와 마스크, 국내에서 처음 볼 수 있는 남성 CC스틱이 소개된다.
옐로우, 화이트, 그레이컬러 조합의 세련된패키지와 마그네틱 소재 용기, 손에 닿는 촉감과 잡는 그립감이 뛰어나 화장 하는 시간을 즐겁게 도와준다. 컬러에 긍정의 에너지도 느껴진다. 이 모든 디테일은 슈퍼페이스의 완성도 높은 브랜드임을 느낄 수 있다. 수정메이크업을 도와줄 ‘NG코렉터’는 이미 보그, 얼루어, 마리끌레르등 패션, 뷰티디렉터들에게 검증받았다.
슈퍼페이스 관계자는 “해외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새로운 브랜드의 탄생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