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현대리바트가 자녀용 가구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전품목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현대리바트는 다음달 1일까지 리바트스타일샵 10개 전시장과 대리점 80개점,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리바트 자녀방 특가전'을 동시에 진행한다. 신제품 '버킨' 시리즈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마이블', '클레버' 등 기존 리바트 자녀용 제품 총 7종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블루, 핑크, 아이보리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자녀 가구 대표 상품으로 꼽히는 '마이블 시리즈'는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할인을 적용하면 '마이블 일반침대'는 20만 3000원, '마이블 1200전면 책상'은 37만 4000원이다.
책상·책장 패키지와 침대·매트리스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의자와 매트리스를 50% 할인 판매한다.
현대리바트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서재용 제품 '버킨' 시리즈도 선보인다. 원목과 스틸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자연스러움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신제품 출시를 맞아 신제품 버킨의 학습형 책상 구매 고객에게 블루투스 스마트 조명을 반값에 판매한다.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LED 조명에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이 함께 탑재돼 편하게 어학 학습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