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9회예고]서하준,양진성 남동생과 싸워 경찰서에 불려가 양진성 만나!

2016-01-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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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9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14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9회에선 김현태(서하준 분)가 대리운전을 하다 박수경(양진성 분)의 남동생인 박수철(설정환 분)과 싸우고 경찰서에 불려가 박수경을 만나고 놀라는 내용이 전개된다.

박수철은 귀국 후에도 친구들과 놀러 다니기 바쁘고 가족들은 걱정한다. 김현태는 밤에 대리운전을 하다 박수철과 시비가 붙어 박수철을 때린다.

▲SBS 내 사위의 여자 9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박수철 친구들과 김현태는 모두 경찰서에 불려간다. 박수경은 박수철 보호자로 경찰서에 와 박수철의 머리를 치며 “야 너 언제 왔어?”라고 꾸중한다.

김현태는 그런 박수경을 보고 “수경 씨”라고, 박수경도 “현태 씨”라고 말하면서 놀란다.

우연히 만난 박태호(길용우 분)와 이진숙(박순천 분)은 흘러간 시간 만큼이나 서로를 향한 오해가 깊기만 하다.

SBS 내 사위의 여자 9회는 14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내 사위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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