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진접문화의집은 지난 12일 남양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첫 겨울방학 특강 '지구마을 예술캠프'를 열었다. 캠프는 초등학생 대상 다문화인식개선사업으로, 지루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국적별 다양한 문화를 체험과 놀이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문화강사 양성교육을 이수한 중국, 일본 등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나라별 생활 소품과 의상,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마련, 생동감 있게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오는 16일까지 이어진다. 문의 진접문화의집(☎031-527-8911).관련기사경기소방재난본부, 114년된 남양주 와부소방대 목제 수총기 소방 관련 첫 문화재 등재경기도, 경매 위기 처한 남양주 진주아파트에 분쟁 조정 지원단 파견 결정 #남양주 #예술캠프 #진접문화의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