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V.O.S, "2016년 쉼없이 달릴 것"…신곡 콘서트 줄줄이 계획

2016-01-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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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6년만에 컴백한 보컬 그룹 V.O.S가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쉼없이 활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새 앨범을 준비하며 발렌타인·화이트데이 시즌송과 또 다른 앨범 준비를 병행하고 있었으며 4월중에는 공연계획도 있다고 전했다. 

보컬 그룹 V.O.S(최현준, 박지헌, 김경록)가 13일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새 앨범 'RE:Union, The Real'의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더블 타이틀곡 '그 사람이 너니까', '그날' 등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최현준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즈음해 그 시점에 들을 수있는 곡도 함께 준비했다"며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시즌송이 나가는 동안 다른 앨범도 또 준비중이라 신곡 발표가 계속 될 것 같다. 또 4월중에는 공연장에서 직접 팬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연이은 활동 계획을 털어놨다. 

박지헌은 " 6년이나 쉬었으니 두배 이상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앨범은 모두 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멤버 최현준(프로듀서 e.one)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가 포함돼 있어 더욱 V.O.S의 색깔을 짙게 느낄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앨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그 사람이 너니까'는 삶에 지쳐 저마다의 이유들로 무게를 지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사랑과 희망의 감정을 담고 있는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곡 '그날'은 기쁨, 슬픔, 즐거움 등 모든 감정이 담긴 추억과 기억을 회상하는 곡으로 현재를 살아가며 과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노래다. 여러 해가 지나 다시 만난 3명의 V.O.S 멤버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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