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 카이엔 디젤.[사진=포르쉐 SSCL]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서울.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신년을 맞이해 오는 2월 말까지 SSCL 전국 전시장에서 고객감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2016년형 파나메라 4 에디션, 카이엔 디젤, 마칸 S 디젤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고객은 특별 지원 혜택과 더불어 포르쉐 머그컵 세트를 증정 받게 된다.
그레엠 헌터 SSCL 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SSCL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희망찬 2016년을 기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새해에는 한층 더 강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상의 고객만족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해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포르쉐 공식 판매사 SSCL은 현재 전국 6개의 전시장과 4개의 워크샵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객만족과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포르쉐 딜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르쉐 센터 대치, 서초, 분당 서현, 분당 판교, 인천, 부산 등 전국 SSCL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