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사)한국O2O마케팅협회(대표 김종성)는 '2016 희망나눔 청년봉사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협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소관 사단법인으로 보험사무대행과 취업알선,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등 온오프라인을 연결시켜 창출되는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이를 위해 협회는 MOU를 체결한 업체 및 기관들과 협업하기로 했다.
업체로는 (주)바로SVC와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부산나들가게협의회,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SK telcom 공식인증 한백대리점 등이다.
특전으로는 봉사시간 인증 및 협회 회원사 취업알선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만의 앱'을 무료로 제작·지원한다.
참여는 부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문의 : 070-4161-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