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르면 지상파TV 100.4, 케이블TV 103.7, 라디오 99.3, 신문 97.8, 인터넷 117.2로 나타났다. 인터넷을 제외하고 다른 매체들은 대체로 전월과 비슷하거나 소폭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신문의 경우 설날 연휴로 발행일수가 줄어들게 돼 유통 업종의 구정 특수가 예상되나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종별로는 수송기기, 출판 및 교육, 여행 및 레저, 음료 및 기호식품 등의 업종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기초산업재, 패션, 유통, 서비스 업종은 전월보다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KAI는 주요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해 매달 정기적으로 다음 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해 지수화한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