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ap smap smap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일본 장수그룹 'SMAP'이 해체한다는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과거 한국에서 초난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쿠사나기 츠요시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MC 강호동은 초난강에게 "20여년 넘게 함께 활동했지만 불편한 멤버가 있느냐"고 질문했다.
특히 SMAP 멤버 인기서열에 대해 묻자, 초난강은 기무라 타쿠야를 1위로 꼽으며 "2위는 다 똑같다. 1위와는 단 한표 차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