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뮤지컬 '맘마미아'에 전격 캐스팅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현은 소피 役을 맡았으며 뮤지컬은 오는 2월 24일부터 시작된다. 이 가운데 그의 아름다운 매력이 돋보이는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또한 과거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서현 무보정 포스’라는 제목과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에 치마 끝자락이 미세하게 비치는 시스루룩 패션으로 당당히 걷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누군가에게 손인사를 건네며 걸어오는 모습이 마친 여신이 걸어오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