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김해지사(지사장 김은철)는 12일 11시부터 김해골든루트산단총무부서장협의회와 공동으로 환경정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아 힘찬 출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의미로 스카나코리아하으드로릭(주) 등 입주기업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지 내 진입도로, 공원 등에 대해 쓰레기를 줍고 대청소를 실시했다.
협의회는 입주기업체 총무부서장 중심으로 54개사가 참여, 활동하는 자생단체로 주로 기업간 정보교류, 산단발전을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김은철 김해지사장은 '앞으로 환경정비의 날 행사에 많은 기업과 지자체, 유관기관 등이 동참해서 우리 손으로 쾌적한 산단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