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11일 오후 2시께 부산 동래구의 한 기원에서 기원 운영자 A씨(62)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숨진 내실에는 착화탄을 피워놓은 채 소주병과 "삶이 너무 힘들다"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경제적으로 힘들어 했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부산동래경찰서, 민원안내 매니저 운영..."호응" #동래기원 #부산동래경찰서 #착화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