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박기영 박기영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박기영이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박기영은 "남자친구와 헤어졌을 때 호란과 함께 '동행'이라는 곡을 불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기영은 "사람들은 이 노래를 동성애 코드로 받아들였다. 실은 남편과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때 호란이 남편 역할을 해줬을 뿐"이라며 동성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박기영이 결혼 5년 만에 변호사 남편과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안산시의회, 입법고문 박기영 교수 위촉박기영 한은 금통위원 "연내 기준금리 인하 생각해 본 적 없어" #루머 #박기영 #이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