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신한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연 6.18%의 수익을 추구하는 6개월 후 매월 상환기회 제공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포함한 지수연계 ELS 총 7종을 오는 13일부터 15일 오후 1시까지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LS 11992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에 3년만기, 노낙인 구조로 미국(S&P500)지수, 홍콩(HSCEI)지수, 유럽(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6개월부터 1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제공되며, 매월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5%(6~17개월) 80%(18~29개월), 75%(30~35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18%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외에도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 상품을 판매한다. 상품들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