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중권 기자 =세종시 학부모연합회(회장 김정환)는 최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일일 찻집으로 마련한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말 ‘난치병 어린이 돕기 기금 마련 사랑의 일일 찻집’행사를 진행하여 마련 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정환 회장은 “세종보사업소 및 세종시 의약단체 등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행사였다”며 “작은 성금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으로 돌아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희망2016나눔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73일간 진행되며, 이웃을 위한 현금·현물 기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044-863-54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