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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지수 스폰서 타히티 지수 스폰서 타히티 지수 스폰서 [사진=채널A방송화면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1/11/20160111172306280056.jpg)
타히티 지수 스폰서 타히티 지수 스폰서 타히티 지수 스폰서 [사진=채널A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그룹 타히티 지수가 스폰서 제안에 발끈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다뤄진 스폰서 관련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스폰서 브로커는 '연예인과 스폰서 계약 금액은 어떻게 정해지냐'는 질문에 "포털사이트에 프로필이 나오면 300만원부터 시작한다. 7억이다. (기간은) 보통 6개월에서 1년"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타히티 지수는 11일 SNS를 통해 한 스폰서 브로커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며 "이런 다이렉트 굉장히 불쾌하다"며 스폰서에 대해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