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11일 모델들이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조영조)이 오는 21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행사기간 동안 구간별 선물세트 구매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지급 금액도 업계 최대 규모로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한다.
사전예약 품목은 사과, 배, 한우, 굴비 등 신선식품 선물세트와 통조림, 샴푸 등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약 100종이다.
올해는 명절 제사상에 필요한 제사포를 비롯한 4가지 최고급 멸치를 함께 구성한 4만원대 ‘하나가득 진심멸치 혼합세트’와 생활용품으로 구성한 1만~2만원대 ‘같이의 가치 1~3호’ 등이 실속형 구매 고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사전예약 행사기간에 구매한 선물세트는 25일부터 2월3일까지 중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무료배송(3만원 이상)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