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역세권 아파트의 힘, e편한세상 대신 주말 2만여명 몰려

2016-01-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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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호선 더블 역세권, 인프라 갖춰진 도심 입지, 1차 계약금 1천만원, 중도금 무이자

지난 주말인 8일부터 3일 동안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린 대구 중구 ‘e편한세상 대신’ 아파트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윤용태 기자]


아주경제 윤용태 기자= 지난 8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삼호의 ‘e편한세상 대신’ 아파트에 주말 3일 동안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올해 첫 분양 아파트로, 대구 분양시장의 향방을 예측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오픈 전부터 관심이 모아졌다.

대구 중구 대신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대신’은 최중심의 교통과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알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2호선 반고개역과 2·3호선 환승역인 신남역을 도보로 이용하는 더블역세권, 대구의 중심을 관통하는 달구벌대로, 달성로를 통해 대구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특히 반월당과 동성로의 상업, 문화, 금융, 전문의료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e편한세상’의 브랜드 가치를 담아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한 최신설계와 혁신적인 평면으로 호평을 받았다. 59㎡A, 84㎡A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이며, 84㎡A는 다용도로 공간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이 설치된다. 59㎡B, 84㎡B는 2면 개방 타워형 구조로 짜임새 있는 공간 구성과 다양한 수납공간이 돋보인다.

또한 넓은 동간 거리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다 단지 내 대형 테마공원이 조성돼 도심 속 쾌적한 에코단지를 실현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비상 전원 시스템, 세대 환기&직배기 시스템, 지하주차장 LED 조명 시스템 등 ‘e편한세상 대신’만의 스마트 시스템 도입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더 높아졌다는 평이다.

‘e편한세상 대신’ 아파트의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가 실시된다.

‘e편한세상 대신’은 대신동 대신2-3지구 주택재건축 사업이며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총 467가구 규모로, 이 중 59㎡(207가구), 84㎡(98가구) 305가구는 일반분양된다.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를 접수하고 20일에 당첨자가 발표된다. 계약은 25~27일에 이루어진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59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018년 9월 입주예정이다. 분양문의 : 053-654-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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