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쳐]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런닝맨’ 유재석이 임지연의 발음에 기겁했다. 1월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런닝맨의 '더 하우스 상속자 게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임지연은 땅따먹기 룰을 설명하며 땅을 팔 때는 '십알'(10R)을 지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욕과 비슷한 발음에 멤버들은 기겁하며 "열 알이라고 표현해 달라"고 말했고 특히 유재석은 "예전에 좀 놀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더 글로리' 악연→현실은 꿀 떨어지네...이도현, ♥임지연에 "사랑해" 고백부터 목격담 '화제''놀면 뭐하니?' 주우재 'OB 부정기'에 유재석 "'무한도전' 하하 때 같다" #런닝맨 #유재석 #임지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