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출발 드림팀']
1월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은 ‘전설의 개그맨 리턴즈’ 특집으로 꾸며져 K본부와 M본부 개그맨들이 다시 뭉쳐 ‘종합장애물 5종 경기’에 도전했다.
이날 경기에는 K본부팀에 김한국, 이경래, 이상운, 최형만, 배동성, 권영찬이 나섰고 M본부팀으로 김창준, 김명덕, 김정렬, 표영호, 김학도, 정진수가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배동성은 이창명이 자신의 처제를 짝사랑했다는 얘기를 듣고 “학교 후배 이영자가 저를 짝사랑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