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중독 학생이 자판기를 만지고 있는 이미지 사진.
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스마트쉼 센터(소장 홍원기)가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을 위한 전문 강사와 상담사를 공개 모집한다.
지원희망자는 11일부터 22일까지 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가정방문상담: kssince1004@nia.or.kr, 예방교육: a4301804@nia.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가정방문 상담사는 인터넷과 스마트기기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용자를 직접 방문 상담하고, 예방교육 강사는 유치원과 학교 등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중독 실태 교육과 탈출법, 인터넷·스마트미디어 중독예방 등의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 '공고/고시'란을 참고하거나 세종시 스마트쉼 센터(☏044-300-2471~2)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시 스마트쉼 센터는 지난해 가정방문상담 240회,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1만6천여 명 등 인터넷 중독예방과 해소를 위해 꾸준히 힘써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