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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제공]
인테리어 대결에 나선 허경환-김도현 팀(오블라디 오블라다)과 정준영-제이쓴 팀(꿈꾸는 오카페)은 오정연의 소망에 따라 자기계발에 포인트를 두고 디자인에 돌입, 여기에 독특한 소품과 알짜배기 인테리어 팁까지 전수하며 실용만점 방을 탄생시켰다.
특히 오정연의 일상이 행복으로 가득차길 바랐다는 허경환, 김도현 팀은 공부하기에 최적화된 공간과 반려견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휴식처이자 원동력 같은 방을 선물했다. 또한 정준영, 제이쓴 팀은 세련되고 미래 지향적인 방에 지금의 오정연을 있게 해준 행운의 물건들을 곳곳에 배치해 그녀의 또 다른 시작을 지지하며 시청자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오정연은 “‘헌집새집’에 의뢰하길 잘 한 것 같다. 녹화하는 내내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인생까지 따뜻하게 설계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인테리어 꿀팁은 물론 정과 힘까지 듬뿍 얻어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 셀프 인테리어 배틀 JTBC 예능 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