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포항 북구 당원협의회 2016년 신년교례회. [사진제공=이병석 국회의원 사무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이병석 국회의원은 지난 7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새누리당 포항 북구 당원협의회 2016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병석 의원은 “정치 입문 때부터 깨끗한 정치 실현을 위해 온몸을 던졌다”며 “포항의 자존심과 명예를 되찾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다시 한 번 자신을 지지해 그동안 벌여 온 포항의 대규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포항 경제의 주춧돌인 포스코 살리기와 경북도청 제2청사 유치, 영일만항 배후단지에 대기업 및 첨단 강소기업 유치 등 ‘포항 3대 과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온몸을 던지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병석 국회의원과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당직자, 당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희망찬 출발과 화합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