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코스피가 8일 중국발 악재에 이은 남북 긴장고조 영향으로 1900선이 붕괴됐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11.47포인트(-0.60%) 내린 1892.97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39포인트(-0.70%) 내린 1890.94에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39억원, 12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관련기사코스피, 고환율·정치 불확실성에 0.4% 하락…2420선 후퇴코스피, 0.4% 상승 출발 뒤 하락…장초반 2430선 약보합세 #1900선 #중국 #코스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