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6조 초반…추정치 밑돌아

2016-01-08 09:0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전자의 작년 4·4분기 실적이 증권가에서 제시한 추정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8일 삼성전자는 연결 잠정실적 기준으로 작년 4분기 영업이익 6조1000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대비 17.4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당초 증권가는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6조6780억원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실제 실적은 추정치 보다 8.66% 낮게 나타났다.

4분기 매출액은 53조원을 기록하며 증권가에서 제시한 추정치 수준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