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허경환·김도현vs정준영·제이쓴, 4인 2색 인테리어로 오정연만을 위한 세컨드 룸 탄생

2016-01-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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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영상캡처]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의 허경환, 김도현과 정준영, 제이쓴이 업그레이드 된 인테리어 배틀로 의뢰인 오정연만을 위한 4인 2색 인테리어를 탄생시켰다.

변신 전, 오정연의 세컨드 룸은 서재인지 창고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중구난방이었던 상태였다. 이에 대결에 나선 허경환-김도현 팀, 정준영-제이쓴 팀은 각각 ‘오블라디 오블라다’와 ‘꿈꾸는 오카페’라는 주제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소품을 활용한 인테리어의 향연을 펼쳤다.

허경환-김도현 팀은 오정연이 한 방 안에서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면서 공부까지 할 수 있는 두 가지 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크로아티아 기념품에서 착안한 집 모양 프레임과 반려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인조 잔디는 전원생활을 꿈꾸고 있는 오정연의 로망을 충족시키기 충분했다는 평.

이어 정준영-제이쓴 팀은 실제 카페를 연상케 하는 집 속 작은 카페를 선물했다. 또한 이들은 콘크리트 벽지, 쉽게 구할 수 있는 빨대와 빵 끈을 이용한 펜던트 조명, 정준영의 아이디어가 빛난 LP판 시계 등으로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오정연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며 또 한 번의 승리를 거머쥐었다.

신개념 인테리어 배틀 JTBC 예능 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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