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 결과는 2014년 7월-12월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 한 ‘1차 적정성 평가 결과’로 위암 수술 중 위절제술과 내시경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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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전경
심평원의 이번 평가에서 구조과정지표 구조부분 전문인력 구성여부는 전체 평균이 81.7%로 다소 낮게 나타났으나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평가지표인 과정부분은 94.4%-99.9%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한편 원광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위암적정성 평가결과 대상기관 95곳 중 89.5%가 1등급 평가 결과를 받았으며 이들 기관은 전국 각지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