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 박민영에 "이번엔 내가 직접 진범을 찾는다"

2016-01-0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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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멤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와 남궁민의 숨 막히는 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SBS '리멤버-아들의 유승호가 남궁민의 함정에 빠져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남규만(남궁민)은 박동호(박성웅)에 서진우(유승호)가 일호 생명 비자금 장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잡아오라고 지시한다.

앞서 규만의 파놓은 함정에 빠져 살해범이 된 진우, 경찰들은 현장에서 도망간 진우가 진범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고 찾으려고 혈안 돼 있고, 서재혁(전광렬)을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만든 일등공신 곽한수 형사(김영웅)는 진우의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며 진우의 위치를 파악한다.

한편, 진우는 이인아(박민영)에게 전주댁 사인을 듣고 남규한이 사주한 살해범을 기억해낸다. 이어 진우는 인아에 "이번엔 절대로 안 당한다. 내가 직접 진범을 찾을 거다”라고 말해 8회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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