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제공]
김구라, 최진기, 서장훈, 장도연 등 ‘썰쩐’ MC들은 정치 관련주와 남북 관련주 등 사회적 이슈에 따라 주가가 변동하는 테마주에 주목했다.
김구라는 “총선이나 대선이 가까워지면 ‘문재인 테마주’, ‘안철수 테마주’라고 해서 관련 주식들이 주목을 받더라”며 앞으로 주목할 만한 정치 관련 주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질문을 던졌다.
이에 최진기는 “반기문 총장의 동생이 임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회사나, 김무성 대표 사돈이 운영하는 회사, 김무성 대표 부친이 설립한 회사 등이 주목받고 있다”고 답하며 “심지어 몇몇 회사들은 그저 운영자가 정치인과 동문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꼽히기도 한다”고 정치 관련 테마주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하기도 했다.
그 밖에 유수진과 최진기의 주식 투자 ‘꿀팁’을 비롯해,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는 해외 주식 투자 블루오션 국가에 대한 내용은 7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