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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사진=K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유승호가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출연 중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이상형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배우 유승호와 박신혜의 인터뷰 장면이 방송되었다.
지금의 이상형을 묻자 유승호는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은 여성분이 가방을 꼭 메야 한다. 책을 앞에 가지고 있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