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크 동커볼케 현대디자인센터장(왼쪽),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이 작품 ‘헬리오 커브(Helio Curve)’를 관람하고 있다.[사진=현대차]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해외에서 영입한 외인 3인방이 지난 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방문해 '움직임의 미학' 전시회를 감상했다.
7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 피터 슈라이어, 현대디자인센터장 루크 동커볼케 전무, 제네시스 전략 담당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전무 등 해외 출신 임원들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방문해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을 예술 작품으로 표현한 ‘움직임의 미학’ 전시회 설명을 들었다.

왼쪽부터 루크 동커볼케 현대디자인센터장,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 전략담당 전무가 현대자동차 관계자들과 함께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사진=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