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거래소는 7일 시장점검회의를 열어 중국 증시 폭락 영향과 외국인 매매 동향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올 들어 4일과 7일 중국 증시 급락으로 서킷브레이커(CB) 발동 및 매매거래정지 등이 이뤄진 데다 북한의 핵실험 실시 등으로 대내외 변수의 불안이 확대된 데에 따른 영향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시장 불안이 확대될 경우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즉시 가동해 시장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시장감시·미래기술 혁신 추진…임종인 위원장 선임김재준(한국거래소 전 코스닥시장위원장)씨 장모상 #비상대책반 #시장불안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