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요타는 도요타 자동차의 미술 대회인 ‘도요타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Toyota Dream Car Art Contest)’ 의 한국 예선인 ‘제4회 도요타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 의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도요타 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꿈의 자동차’를 주제로 한국 도요타의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가 올해도 국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찾아간다.
도요타는 도요타 자동차의 미술 대회인 ‘도요타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Toyota Dream Car Art Contest)’ 의 한국 예선인 ‘제4회 도요타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 의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출품된 작품들은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 3가지 기준의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11일경 한국 예선 최종 입선작 59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중 각 연령대별 3작품 총9작품(금상, 은상, 동상)의 수상자는 본인의 명의로 수상자 배출 학교 및 기관에 도서가 기증 되며, 작품은 일본으로 보내져 글로벌 본선에 자동 진출된다.
글로벌 본선에서는 자동차 산업 및 미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연령대별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을 포함한 총30 작품이 ‘2016도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의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최종 수상작의 주인공들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올 여름 ‘2016 도요타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 시상식이 개최되는 도요타 본사로의 현장학습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 도요타 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