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는 지난해 기획세무조사를 통해 4억 원의 탈루세원을 발굴했다. 주요 발굴 내용은 종교 또는 학교 부동산으로 취득하고서 방치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경우와 임대사업자로 감면 받고서도 유예 기간 내 매각 하는 등 감면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이다. 석영희 세무과장은 “탈루세원에 대한 철저한 조사 뿐 아니라 사전안내를 통해 민원을 최소화 하고 있으며 지방자치운영의 근간이 되는 자주재정확보를 위해 금년에도 기획세무조사를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동북부권 공공의료원 후보지 제외'…양평군 "유감" vs 동두천시 "강력 대응"박형덕 동두천시장, 베트남 빈롱시 대표단 접견 外 #기획세무조사 #동두천시 #탈루세원 발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