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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1/07/20160107125340259661.jpg)
[양주시제공]
가래비상가번영회(회장 변강우)와 민속5일장회(회장 이장호)가 주관하고 광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규)가 협력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재래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1000원의 할인 쿠폰을 증정하여 가래비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재방문율을 높여 재래시장을 다시금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할인쿠폰 증정행사는 오는 9일부터 시행하며, 2만원 단위로 1000원의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그 쿠폰을 가래비시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변강우 상가번영회장은 “시대의 흐름과 대형마트로 인해 유구한 역사를 가진 가래비 민속5일장이 설 곳을 잃어가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며, “양주시를 대표하는 재래시장인 가래비시장 활성화를 위해 할인쿠폰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