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청라제3연륙교 즉시착공 범시민연대,제3연륙교 무료화및 조기착공 요구

2016-01-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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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영종~청라제3연륙교 즉시착공 범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제3연륙교의 무료화와 조기완공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민연대는 7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종-청라 제3연륙교 유료도로 건설은 국민기만 위법행위다.무료도로를 원칙으로 기본설계용역을 착수하라”고 요구했다.

영종~청라제3연륙교 즉시착공 범시민연대,제3연륙교 무료화및 조기착공 요구[1]


시민연대는 또 “오는2024년까지로 되어 있는 건설계획을 철회하고 2020년까지 조기완공하라”로 촉구했다.
이와함께 “해저터널 용역계획은 국민기만 지연행위다.즉각철회하라” “국토교통부는 즉각 불공정협약,노예렵약인 경쟁방지협약을 파기하라”고 주장했다.

시민연대는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않을 경우 강력한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천명했다.

◆영종~청라제3연륙교 즉시착공 범시민연대 명단

△청라지역 공동집행위원장=고경란(청사모 회장),정경옥(푸른보석 이사장),조영일(청라입주자총연합회 부회장)

△영종지역 공동집행위원장=김규찬(중구의회의원),김정태(영종하늘도시총연합회장),정균(운서주민협의회 사회분과위원장),최찬용(중구의회 전의원)

△옹진북도지역 공동위원장=차광윤(북도면 신-시-모도 지역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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