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소방서 2015년도 소방행정종합평가 최우수 관서로 선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계양소방서(서장 이근태)가 인천시에서 시행한『2015년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인천시내 8개 소방서 중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소방행정종합평가는 인천소방본부 주관으로 지난 1년간 소방관서의 업무실적을 소방행정분야 등 5개 분야, 11개 영역, 52개 항목을 평가하여 소방정책 평가 및 진단을 통한 고품질 정책혁신 유도, 소방관서간 상호업무 정보공유로 대내․외 업무역량 극대화를 위해 추진됐다.

계양소방서 전경[1]

이번 평가에서 계양소방서는 ▲고품격 소방행정을 위한 역량 집중 ▲효율적 예산집행과 장비운용 관리 ▲생활밀착형 소방안전망 구축 ▲안전관리체계 강화 및 생활안전문화 확산 ▲안전사고 관리체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근태 서장은 "2015년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행복도시 계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과 정성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관련기사

• 인천계양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이용 안내
• 인천계양소방서, 배동환 소방관 칭찬글에 마음까지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