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국민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B국민카드는 외국인 선호 업종 할인과 KB국민은행 외국인 전용 특화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외국인 전용 상품인 ‘KB국민 웰컴 플러스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카드는 국내 체류 외국인의 경제 활동과 소비 증가 추세에 맞춰 대형마트·약국·편의점 등 외국인의 이용이 많은 생활밀착형 업종에 대한 카드 혜택, 전용 고객상담센터 등 KB국민은행의 외국인 고객 특화 서비스인 ‘KB 웰컴 서비스’, 충전식 선불교통카드 등의 기능을 한 장의 카드로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 18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별도 발급비와 연회비 없이 가까운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발급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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