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맞이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3조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자금난 해소를 위한 것으로 신규 대출 2조원, 기한 연기 1조원 등이다. 지원 기간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다.
오두희 농협은행 기업고객부장은 "최근 국내외 어려운 경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적기에 필요한 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