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증사업은 지자체에서 추천된 경기도의 우수한 관광 체험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체험 콘텐츠의 독창성, 충실성, 편의성과 시설환경관리부문 등의 항목에 대한 서류심사와 전문가 현장심사 및 심의회를 거쳐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아라마리나(공공마리나)는 지난해 호주마리나산업협회(MIA)가 마리나 시설과 서비스 수준을 종합평가하여 수여하는‘골드앵커 마리나’인증을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국가 중 세 번째로 획득했다.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리나 전경[1]
아라마리나를 운영관리하는 워터웨이플러스 김종해 사장은“앞으로 지속적인 마리나 시설·서비스 개선 및 연계 관광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수상레저 명소로 자리매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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