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아라뱃길 아라마리나, 경기관광 우수 프로그램 선정

2016-01-0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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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웨이플러스, 아라마리나(공공마리나) 수상안전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선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워터웨이플러스(사장 김종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인증하는「2015년 경기관광 우수 프로그램」에 아라마리나(공공마리나) 수상안전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이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증사업은 지자체에서 추천된 경기도의 우수한 관광 체험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체험 콘텐츠의 독창성, 충실성, 편의성과 시설환경관리부문 등의 항목에 대한 서류심사와 전문가 현장심사 및 심의회를 거쳐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아라마리나(공공마리나)는 지난해 호주마리나산업협회(MIA)가 마리나 시설과 서비스 수준을 종합평가하여 수여하는‘골드앵커 마리나’인증을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국가 중 세 번째로 획득했다.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리나 전경[1]

또한 워터웨이플러스에서는 아라마리나 해양아카데미를 설립을 통해 그간 다양한 요트·수상레저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약 3만6천여명이 이용하는 등 수상레저 저변 확대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아라마리나를 운영관리하는 워터웨이플러스 김종해 사장은“앞으로 지속적인 마리나 시설·서비스 개선 및 연계 관광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수상레저 명소로 자리매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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