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4회 앞두고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는 ‘달콤살벌 패밀리’의 배우들이 스태프들의 사기 충전을 위해 만찬 릴레이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4일 아침에는 민아(백현지 역)의 팬들이 준비한 간식 꾸러미가 도착해 이 날 촬영의 시작을 더욱 힘차게 열었다. 이어 새벽에는 민아가 직접 마련한 분식차가 도착해 추위에 언 스태프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다.
또한 지난 5일 의정부 세트장에는 문정희(김은옥 역)와 이민혁(윤성민 역)의 팬들이 준비한 와플&커피차 2대가 나란히 들어섰다. 또한 밤에는 민혁의 팬들이 다시 한 번 분식차로 지원사격에 나서 현장의 사기를 제대로 충전할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