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만석, 대리수상으로 화제됐던 전처 조상경 언급

2016-01-07 06:56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라디오스타' 오만석이 과거 대리수상으로 화제가 됐던 전처 조상경 의상디자이너를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은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오만석에게 "대종상 전처 조상경을 대신해 대리수상을 했다"며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오만석은 지난 2014년 11월 열린 대종상영화제에서 의상상을 수상한 조상경의 이름이 호명되자 대리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에 대해 오만석은 "전 아내가 혹시 받으면 해달라고 얘기를 했었다"고 말했다. MC들이 "지금도 친구처럼 지내냐"고 묻자 오만석은 "전처가 더 쿨한 편이다. 지금도 가끔 만나면 같이 밥을 먹고 그런다"고 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