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리멤버-아들의 전쟁 8회' 유승호, 남궁민이 사주한 살해범 기억해내…누명 벗을까?

2016-01-0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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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8회[사진=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8회가 예고됐다.

7일 방송되는 '리멤버-아들의 전쟁' 8회에서는 살해범을 기억해내는 서진우(유승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진우…저리 돼뿐 거, 남 사장님 작품입니꺼?"

남규만(남궁민)이 파 놓은 함정에 빠지게 된 진우! 규만은 진우가 일호그룹 비자금 내역을 가지고 있다는 말에 분개하고, 진우를 코너에 몰아넣기 시작한다.

또 진우는 이인아(박민영)에게 전주댁의 사인을 듣고 남규만이 사주한 살해범을 기억해낸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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