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하차' 정형돈 스트레스 1위 "술 마시면 울면서 전화" 불안장애 일종?

2016-01-0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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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를 호소했던 개그맨 정형돈이 최근 가족들과 함께 호주에서 요양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방송 복귀 시점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그가 과거 스트레스 지수에 관심이 쏠린다.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멤버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정형돈은 스트레스 지수 1위로 꼽혔다. 전문가는 정형돈에 대해 "오프닝 때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 자꾸 보이는데 불안하다는 심리적 표현"이라고 말했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현재 정형돈에게 조금 더 안정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따라서 복귀 일정을 정하지 못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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