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새해 첫 친절직원 시상

2016-01-06 18:5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지난 5일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새해맞이 친절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제72회째를 맞은 이번 친절직원 시상식에서 선정된 친절 직원들에게 상장과 부상, 친절직원 금펄 신분증을 수여했다.
 

▲원광대학교병원 친절직원 시상식에 선정된 직원들 [사진제공=원광대병원]


원광대병원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환자와 고객을 정성으로 대하고 환자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친절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들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해 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시상에는 간호부 강혜정(91병동 수간호사), 양진(63병동 간호사), 이승화(51병동 간호사), 이지영(21병동 간호사), 주민수(정형외과 전공의), 박해정(영양팀) 직원 등 6명의 직원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광대병원은 친절과 봉사, 고객 우선 정신을 고취시키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011년 4월부터 친절직원 선정 제도를 도입, 운용해 오고 있다.

안선호 적정의료관리실장은 “환자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자신의 일처럼 정성과 봉사를 다해야 하는 것은 모든 교직원들 일상에 배어있는 정신이어야 한다”며 “본원의 전 교직원이 친절직원 선정을 받을 그날까지 정성이 살아 숨쉬는 친절서비스를 수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