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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4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4회 예고 영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1/06/20160106182959126315.jpg)
SBS '내 사위의 여자' 4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4회 예고 영상 캡처]
김현태(서하준 분)는 시합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오영채는 “오빠가 시합에서 우승하면 엄마가 먹고 싶은 거 다해준대”라고 격려한다. 김현태는 우승한다.
그러나 오영채는 김현태의 시합을 보러 가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한다. 김현태는 빗속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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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장승조 분)은 박수경(양진성 분)과의 약혼식을 앞두고 아버지 최달석(김하균 분)에 대한 질문에 난감해한다.
최재영은 최달석이 최재영의 약혼식에 나타날까 불안해하고, 마선영(황영희 분)은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며 최재영을 안심시킨다.
SBS 내 사위의 여자 4회는 7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내 사위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