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제공]
이번 농업인 실용교육은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연천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일정은 △고추(1.7일) △최고급 쌀(GAP)(1.8/1.12/1.13/1.14일) △오이(1.5일) △농업6차산업(1.19일) △인삼(1.20일) △산채(1.21일) △사과(1.22일) △미생물(경종)(1.26일) △콩.율무(1.27/1.28일) 등 9개과정이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1일 4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최고 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핵심기술 보급과 달라진 농업시책에 대한 실용교육으로 한중 FTA등 국내외 농업여건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경쟁력 제고와 농업의 6차산업, 농촌자원 개발과 관광산업 연계등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중점을 둔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과정별로 전문분야의 강사를 초빙해서 새로운 실용기술 이론과 현장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등의 사례중심으로 농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