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 대법원은 판사 임용절차의 공정성을 높이고자 판사·변호사·교수·언론인 등 11명으로 위원회를 꾸려 6일 첫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2012년부터 3년 이상 법조 경력이 있는 법조인을 판사로 임용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최소 경력 요건이 3년 이상에서 5년 이상으로 상향 된다. 위원장은 박노형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맡았다.관련기사몸싸움 중 급성 심근경색 사망…대법원 "폭행치사 아냐"김동연 "대통령실·국회는 세종시로 대법원과 대검찰청은 충청으로 이전 논의해야" #대법원 #로스쿨 #박노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